누가 이 젊은 경찰관을 1인시위로 내몰았는가?

들무새 0 3103

 2b732a587f90fe899cfc3daa1ab824c8_1594262400_0715.jpg

2020.06.25. 오전 11:30경 이대목동병원 정문 앞 노상에서 병가휴직중인 인천중부경찰서 경장 최지현이 정복차림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

 

최경장은 3년 전 인천 연수경찰서 지구대 순찰근무 중 112출동현장인 주점 내 주취피의자난동 친다며 빨리 처리해달라는 신고로 주취피의자에게 접근한 지현 경장의 어깨부위를 구두 발로 수차례 강타당하여 어깨인대가 파손되는 상해를 입고 2차 수술을 목동에 있는 모대학병원에서 하였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원인규명차원에서 환부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수술도구가 파손되어 그 파편이 환부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최경장은 가해자인 주취피의자(H모 대기업 연구원)과 목동 모대학병원측으로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비급여대상이 대부분인 문리치료비는 턱없이 부족3간 본인 부담금이 6,000여만원에 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소연 한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다 다치거나 발병하는 공상자들에게 경제적 고통르지 않도록 국가유공자법등 관련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개정되길 기대한다. [경찰소방연합신문 이학영 / lhy1079@daum.net / www.112119.or.k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